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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폭염에 건강관리 유의해야...최고기온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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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폭염에 건강관리 유의해야...최고기온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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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주말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23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춘천·강릉·대구가 33도, 청주·대전·세종·전주가 31도, 서울은 최고 29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4도로 예보됐다.


자외선 지수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약간나쁨'에서 '나쁨' 수준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서해 먼바다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폭염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므로,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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