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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예고편 공개, 오달수-최일화 재촬영 비용만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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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예고편 공개, 오달수-최일화 재촬영 비용만 10억 사진=영화 ‘신과함께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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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오달수와 최일화가 덩달아 화제다.

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 가운데 오달수와 최일화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앞서 ‘신과 함께’는 1,2편 동시 제작돼 이미 촬영을 마친 상황이었으나, 영화에 출연한 오달수와 최일화가 연예계 미투 논란에 휘말리며 하차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달수와 최일화를 대신해 각각 조한철, 김명곤을 캐스팅했다.


제작진은 투자자를 설득해 지난 4월 초부터 재촬영에 돌입했고, 이 과정에서 10억원의 추가 비용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작진은 CG작업과 편집, 음악, 후시녹음 등 후반작업 등도 다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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