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 방송 캡처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 첫 방송은 1.1%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 된 ‘프로듀스 48’ 시청률은 1.1%를 기록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1의 첫 회 시청률은 1.0%, 시즌2 첫 회 시청률은 1.6%였다.
‘프로듀스 48’은 엠넷의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과 일본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가 선보인 걸그룹 AKB48 시스템을 결합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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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연습생과 일본 연습생들은 현저한 실력 차이로 서로 엇갈린 등급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 연습생들은 기획사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일본 연습생들은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에 비중을 두다 보니 혹평을 받았다. 혹독한 평가에 일본 연습생들은 속상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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