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대만 북동부에 위치한 일란(宜蘭) 인근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대만 중앙기상국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4시53분께 일란현에서 남동쪽으로 9.2Km 떨어진 62.3Km 해저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임철영기자
입력2018.06.16 12:13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대만 북동부에 위치한 일란(宜蘭) 인근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대만 중앙기상국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4시53분께 일란현에서 남동쪽으로 9.2Km 떨어진 62.3Km 해저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