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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FC 포르투의 풀백 디오고 달롯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5일(현지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달롯은 이번 주 안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두고 구단과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스카이스포츠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다음 시즌 우승을 위해 오른쪽 풀백 영입을 원했다”며 “포르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에 합의 후 달롯 영입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달롯의 바이아웃 금액은 2000만 유로(한화 약 250억 원)이며, 이적료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이 매체는 이날 달롯을 비롯해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프레드가 4일(현지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위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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