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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모바일, 알뜰폰 다이소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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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모바일, 알뜰폰 다이소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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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고고모바일이 알뜰폰 LTE 유심칩을 전국 다이소 매장 500곳에 추가 입점하며 판매 확대에 나섰다.

고고모바일이 제공하는 알뜰폰 서비스는 SK망(스마텔, 큰사람), KT망(에넥스텔레콤), U+망(인스코비, 스마텔) 등 통신망을 이용한다. 최저 기본료 1100원부터 최대 3만8940원까지 18종의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한다. 통신 3사보다 최대 90% 저렴한 초저가 요금제부터 음성, 문자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데이터 월 10GB+일 2GB를 제공하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이소 매장에서 원하는 통신사와 요금제의 유심칩을 구매한 후, 고고모바일웹페이지 또는 어플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1시간 이내에 개통할 수 있다.

고고모바일은 지난 3월 알뜰폰 사업자와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직영점 100곳에 입점해 유심칩 판매를 시작했다. 직영점 판매를 통해 파일럿 테스트를 거치며 시장 가능성을 확인한 후, 지난 5월 전국 매장 500곳으로 입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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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고모바일은 기본료 1만5290원 요금제와 중고폰인 아이폰7을 결합해 구매할 경우 기기를 4만3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또 요금제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S7, 갤럭시 노트5, 아이폰6S 등의 기기를 무료로 판매하고 있다.


고고모바일 관계자는 "자급제 시장을 대비해 다이소를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요금제와 휴대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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