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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행복주택 품질혁신 상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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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전문가, 설계용역사 초청 주택품질 혁신방안 공유…"고객 신뢰 행복주택 구현에 앞장"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외부 전문가와 설계용역사를 초청해 행복주택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행복주택 품질 혁신방안을 설계용역사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계 품질검증 전문가에 대한 격려의 성격도 담긴 자리였다. LH는 품질관리 시스템, 품질검증 제도 개선 방향 등 행복주택 설계품질 혁신방안을 설명했다.

 LH, 행복주택 품질혁신 상생 콘서트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성광식 LH 도시재생본부장(첫째줄 왼쪽 일곱 번째)이 상생콘서트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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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행복주택 사업은 후보지 유형이 다양화하고 소규모 사업이 증가하면서 사업 여건이 어려워졌다. LH는 ‘행복주택 설계품질 혁신방안’을 수립해 변화한 사업 여건에 맞는 설계품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 이날 행사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LH는 품질검증 위원으로 활동한 공동주택 설계 외부전문가들에게 감사패와 위촉장을 전했다. 위원회 활동을 지원한 용역사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우수 품질검증 위원에 대한 포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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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의 지향점을 둘러싼 공유의 시간도 마련했다. 염철호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박사는 이날 ‘행복주택 복합개발 사업의 지향점에 대한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성광식 LH 도시재생본부장은 "LH와 설계용역사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행복주택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LH는 고객이 신뢰하는 행복주택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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