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 / 사진=스포츠투데이
인기 BJ 감스트가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가운데 감스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감스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김인직(28)은 2016년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인기 BJ다.
그는 자신의 닉네임 '감스트'를 노르웨이 국적의 축구선수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에서 따올 만큼 축구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 콘텐츠로 온라인 축구 게임인 '피파 온라인' 시리즈와 축구 중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축구 관련 방송을 통해 쌓은 인지도를 통해 그는 2018년 'KEB 하나은행 K리그'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돼 활동을 펼쳤다. 이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MBC에서 월드컵 콘텐츠 콜라보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금 뜨는 뉴스
네티즌들은 감스트의 활약에 대해 "인...직 진짜 월클이구나..."(dnls****), "월클까지 투 터치로 가버렸...직..."(lacob****), "월클인 척 한다고 했더니 진짜 월클 돼버렸다"(greg****)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감스트는 31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