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7년 코스닥상장社 수출총액 60兆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지난해 코스닥상장법인 1269개사의 수출 총액이 6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코스닥상장사 1269개사의 지난해 수출 총액은 59조9759억원으로 전년 51조4262억원보다 증가했다. 기업당 평균 497억3000만원으로 전년 446억4000만원보다 뛰었다.

코스닥상장사는 올해에 29만5067명을 고용해 전년 27만4851명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임원도 늘어났다. 현재 CEO 1550명으로 지난해 1491명보다 증가했고 등기임원도 7367명으로 전년 7028명보다 늘었다.


연령별 CEO 현황을 보면 50대가 45.4%로 가장 많았고 60대 22.8%, 40대 21.7% 순이었다. 여성 CEO는 43명인데 지난해 39명보다 10.3% 증가했다.

사외이사 중 일반기업 출신이 30.6%로 가장 많았고 교수 24.7%, 법조계 12.9%, 회계·세무 10.5%, 금융기관 8.7%, 유관기관 8.1% 순이었다.


감사들도 일반기업 출신이 37.2%로 가장 많았다. 회계·세무 19.0%, 금융기관 14.3%, 법조계 10.6%가 뒤를 이었고 교수는 8.8%였다.


한편 법인세 비용을 보면 지난해 2조9616억원으로 전년 2조4611억원보다 늘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