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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거래소는 24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의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스피200은 4종목, 코스닥150은 14종목, KRX300은 25종목이 교체됐다. 변경된 지수는 다음달 15일부터 적용된다.
코스피200에선 두산밥캣, 대우조선해양, 롯데하이마트가 편입된다. 반면 경방, 에이블씨엔씨, 신도리코, 광동제약은 제외된다.
코스닥150에선 JYP Ent., 스튜디오드래곤, 카페24 등 14종목이 편입되고, 광림, 하림, 쇼박스 등 14종목이 교체된다.
지수 발표 후 첫 정기변경을 맞는 KRX300에선 삼성엔지니어링, 아시아나항공, 유안타증권, 펄어비스 등 21종목이 새롭게 들어간다. 동양, 현대상선 등 25종목은 변경된다.
코스피100은 두산밥캣, 현대중공업지주, 오리온이 새로 편입되고, 오리온홀딩스,BGF, 롯데칠성이 제외된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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