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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바이오株 반등에 870선 회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코스닥 지수가 바이오주의 반등에 870선을 회복했다.


24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16포인트(0.48%) 오른 로 873.3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2.52포인트(0.29%) 오른 871.68로 출발해 내내 870선을 유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18억원, 15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10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약, 유통, IT부품, 디지털컨텐츠, 화학, 운송장비, 금융, 의료정밀, 방송서비스, 음식료 담배 등은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 기계장비, 오락문화, 금속, 비금속, 일반전기전자, 건설 등은 하락했다.


바이오종목이 반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보다 1.88% 오른 9만2000원을 기록했다. 신라젠(8.06%), 에이치엘비(5.60%), 나노스(1.40%), 셀트리온제약(3.04%) 등은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0.34%), 스튜디오드래곤(-0.71%) 등은 하락했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코스닥 지수는 전일과 대조적으로 바이오섹터의 반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면서 "외국인은 바이오섹터와 IT소프트웨어 업종 중심으로 순매수를 유입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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