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기술인재 양성 위한 간담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4일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과학영재학교 관계자 및 영재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과학영재 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전반적인 과학영재학교 운영현황 검토와 과학영재 양성 체계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병행됐다. 현장 관계자의 과학영재 교육 운영 애로사항 청취 및 수월성 중심의 이공계 인재양성 체계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병삼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은 특정 교육 단계에서 완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초·중등 교육과 대학교육, 때로는 평생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중등 교육에서 선도적 교육모델이 제시될 수 있도록 과학영재 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