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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연하 남편, ‘여의도 30배’ 땅 부자…“집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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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연하 남편, ‘여의도 30배’ 땅 부자…“집안이 좋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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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함소원의 18살 연하 남편 진화가 ‘비디오스타’에 깜짝 등장한 가운데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함소원과 남편 진화가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을 친구 생일 파티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회상하면서 “남편이 나를 만난 지 두시간 만에 ‘나 너 먹여 살려도 되냐’고 말하면서 반지를 줬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진화의 갑작스러운 프로포즈에 함소원은 “그다음 날 부담돼 반지를 돌려줬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이후 내 나이를 밝히고 반지를 거절하자 한동안 남편과 연락이 안 됐다”며 “그러더니 결혼을 하자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두 사람의 나이차 때문에 진화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며 “지난 1월3일 결혼 허락 후 바로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중국 SNS 웨이보에 팬만 약 20만 명을 가지고 있는 진화는 현재 의류사이트를 경영하는 사업가이자 대규모 농장 사업가 2세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화제가 됐던 진화의 재력에 대해 “남편이 관리하는 부지는 여의도의 30배 정도”라며 “헬기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이전에 5세 연하 중국인 재벌 2세 장웨이와 교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일으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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