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는 예년보다 더위가 빨리 시작되는 추세에 맞춰 여름시즌 상품 370여종의 판매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기 여름 아이템인 휴대용 부채 40여종을 500부터 선보이며 미니선풍기 20종도 내놨다. 책상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충전식 탁상 선풍기(5000원) ▲탁자에 꽂아 사용하는 집게형 탁상용 선풍기(5000원) ▲USB 전동 미니 선풍기(2,000원) 등을 판매한다. 건전지타입 핸디선풍기(3000원)와 접이식 핸디 선풍기(5000원)는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야외에서 들고 다니며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물이 증발하면서 열기를 빼앗아가는 원리를 활용, 시원함을 극대화한 스프레이 선풍기(3000원) 등 아이디어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시원한 음료를 담아 마실 수 있는 ▲아이스 빨대컵(3000원) ▲손잡이 유리병(2000원) 등 다양한 종류의 빨대컵 8종과 플라스틱 컵을 선보인다. 아이스 소주잔(4P 3000원)과 헬로베어 썸머 디자인 물컵 및 썸머 디자인 보틀(각 2000원) 등 휴대용 물병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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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시즌에도 편안한 수면을 돕는 자연소재의 패브릭 상품 20여종도 함께 판매한다. 홑이볼(5000원)부터 대나무 마작 방석(5000원)까지 등 침구류를 선보인다.
아울러 아이스트레이 및 아이스캔디기, 초여름 자외선에 대비하는 차광모자 20여종과 자외선차단제 9종 등 다양한 여름상품을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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