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럴 땐? 이런 책!… 작은도서관서 독서 지도해요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영등포구, 6~8월 독서지도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는 2018년 지역특성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독서지도 교육기부 프로그램 ‘이럴 땐? 이런 책!’을 운영한다.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의 독서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규모 지역 단위로 운영되는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지역 공동체 형성 및 공동학습장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구는 21개의 작은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구는 이용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필요한 책을 안내하고 올바른 독서방법 지도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운영 관계자 및 이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지난 1월 영등포 지역 특성을 활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독서교육 전문기관 해오름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한다.

이럴 땐? 이런 책!… 작은도서관서 독서 지도해요
AD


오는 6월4일부터 8월30일까지 진행되며 총 26회에 걸쳐 독서지도 활동을 위한 안목과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어린이 특성 이해하기 ▲초등 학년별 수업 기획하기 ▲생각을 여는 스토리텔링 기법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놀이 등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독후활동을 실습하며 독서지도 역량을 키우게 된다.


AD

신청은 5월30일까지 전화(☎2679-6270~2)로 하면 된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단, 재료비 3만5000원은 별도다.


구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책을 추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지원과(☎ 2670-414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