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워너원 “소고기 회식으로 350만 원 나왔다”

사진=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그룹 워너원이 회식비로 350만 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12일 첫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게스트로 워너원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돈희가 부르는 대로 3 5 7 댄스’라는 새 코너를 소개했다. 정형돈은 “부르는 숫자만큼 멤버가 나와서 춤을 추면 된다. 대신 서로 상의를 하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정형돈은 “성공하면 내가 쏘겠다”고 말했다. 이에 워너원 멤버들은 한우가 먹고 싶다며 “저번에 소고기 회식으로 350만원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그 이상도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워너원의 첫 도전은 이대휘의 실수로 실패했으나, 몇 번의 연습을 거친 끝에 워너원은 미션곡 ‘에너제틱’을 실수 없이 소화해 미션에 성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