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클릭 e종목]현대홈쇼핑, 1분기 실적 무난…단기 실적 우려 없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현대홈쇼핑에 대해 1분기 예상했던 수준의 실적을 냈고 단기 실적 우려가 없다며 목표주가 14만7000원을 유지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변동없다.


현대홈쇼핑은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일회성 이익과 회계 기준 변경 제거시 7.0% 성장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한 379억원으로 예상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손상처리 완료된 중국 홈쇼핑 사업 관련 소송 승소에 따른 손해배당금을 반영해 전년동기대비 3.2% 늘었다"면서 "취급고액은 3.8% 증가한 9430억원으로 추정치(9475억원)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취급고액은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한 93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부담없는 밸류에이션과 시가총액 대비 60%에 육박하는 순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현대홈쇼핑의 장점"이라고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