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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목포시장 후보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전남지역 경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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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목포시장 후보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전남지역 경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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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 목포시장 후보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가 최종 확정됐다.

3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한 결과 김종식 예비후보가 52.72%를 얻어 최기동 예비후보(23.715%)와 조요한(20.93%) 예비후보를 제치고 목포시장 최종후보에 올랐다.


이번 경선방식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투표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투표 50%를 반영했다.

김종식 예비후보는 제24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목포부시장과 지난 2002년부터는 완도군수로 3선을 지냈다.


이후 김 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도 역임했다.


민주당은 이날 목포를 마지막으로 전남지사와 22개 시·군 기초단체장 그리고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한편, 목포시장 선거에는 박홍률 민주평화당 후보, 박명기 정의당 후보, 김성남 한반도미래연합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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