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사진=JYP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쳐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지난 1994년 가수로 데뷔한 박진영은 ‘날 떠나지마’로 이름을 알리며, 이후 ‘허니’, ‘그녀는 예뻤다’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지난 1997년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신 태홍기획을 설립한 박진영은 그룹 god, 노을, 원더걸스, 트와이스 등의 가수를 배출했다.
이후 박진영은 지난 2009년 결혼 10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으나, 2013년 9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금 뜨는 뉴스
한편 박진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녀계획에 대한 질문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2세를 가질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여유가 없었고, 누구든지 다 2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녀가 생기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안 좋은 욕심이 생길까 두렵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