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삼성물산은 해외 계열사인 삼성 C&T 사우디아라비아에 내달께 1357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다른 해외 계열사인 삼성 C&T ECUK에도 286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해외 종속법인의 운영자금 등 조달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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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기자
입력2018.04.25 17:53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삼성물산은 해외 계열사인 삼성 C&T 사우디아라비아에 내달께 1357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다른 해외 계열사인 삼성 C&T ECUK에도 286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해외 종속법인의 운영자금 등 조달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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