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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올해 中 시장 자신…"목표달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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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올해 中 시장 자신…"목표달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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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올해 신차 준비를 잘 했기 때문에 (판매목표 달성)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2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2018 베이징 모터쇼’에 참석해 올해 판매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이날 현대자동차의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를 최초 공개하는 행사를 직접 참관하며 중국 시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행사 직후 올해 판매목표 달성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올해 신차들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경쟁에 뒤쳐지지 않도록 연구소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현대차 신차 공개 행사를 참관한 후 기아차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정따(正道)'그룹을 비롯한 3~4개의 중국 브랜드 자동차들과 BMW, 폴크스바겐 등 독일 자동차들을 둘러봤다.


이후 기아차 행사장에 도착, 중국 전용 SUV '이파오'가 최초로 공개되는 현장을 지켜봤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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