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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 딸 함께한 가족 전시 '그림정원'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엄마와 아들, 딸 함께한 가족 전시 '그림정원' 개최 박은미, 여인경 작가의 '그림정원' (사진=인사아트스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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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수습기자] 그림동화 작가 어머니와 화가 딸, 사진작가 아들의 가족 전시 '그림정원'이 열린다. 서울 종로의 인사아트스페이스에서 오는 30일까지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소재로 열린다. 장식적 표현이 특징인 박은미(어머니), 생략적 방식의 여인경(딸), 은유적 방식의 여인욱(아들) 등 세 작가의 닮은 듯 다른 개성도 인상적이다. 특히 박은미 작가는 35년 넘게 섬유,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으며 최근에는 그림동화 작가로 책 여섯 권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 사진 등 서른 점 이상의 작품이 소개된다.


그림정원 전을 시작으로 가족의 공동 작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는 30일 서울 순화동에 있는 한길사 복합문화공간 '순화동천'으로 자리를 옮겨 5월 한 달 동안 이어진다.




김지희 수습기자 way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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