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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서울시장 후보에 안철수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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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성권·대전 남충희·충북 신용한·제주 장성철 공천 확정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바른미래당이 20일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이종훈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관위 결정을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했고, 최구위의 의결을 통해 1차 광역자치단체장 공천대상자를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안 위원장, 장진영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 오현민씨가 출마의사를 밝힌 서울시장 후보로는 안 위원장이 단수공천됐다.


이 위원은 "당헌당규상 복수의 후보가 있더라도 후보자간 경쟁력차이가 두드러질 경우 단수추천할 수 있게 돼 있다"며 "해당 규정에 따라 공관위가 심사한 결과 안 위원장을 단수후보자로 추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관위는 또 이밖에도 ▲부산(이성권) ▲대전(남충희) ▲충북(신용한) ▲제주(장성철) 등 4곳의 광역단체장 후보자의 공천도 확정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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