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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톱브랜드] 능수제과 '천안 옛날호두과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60년 노하우 팥소 기술로 고품질화


[아시아톱브랜드] 능수제과 '천안 옛날호두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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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옛날호두과자는 '호두과자 한 알을 만들어도 바른 마음으로 만들자'를 모토로 고품질화에 힘쓰고 있다. 천안역 동부광장에 자리한 천안옛날호두과자 본점은 60년 노하우의 팥소 기술을 바탕으로 천안 우리밀과 엄선된 원료를 사용해 호두과자를 만든다. 우리 고장, 우리 것에 대한 자존심과 고집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안의 전통 식품인 호두과자를 지역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엄격한 품질 관리와 원료의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했다. 천안의 호두과자 고품질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산 과정에서는 호두과자의 맛과 질 향상을 위해 레시피를 연구개발(R&D)하면서 지속적으로 특허를 내고 있다. 지역의 명품 브랜드를 지켜내는 '명가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유통기한 관리에 대한 R&D도 진행 중이다. 유통기한이 4일밖에 안 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해결이 되면 호두과자를 미국과 유럽, 아시아 전역에 수출할 계획이다.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유통 채널도 확대하고 있다.


[아시아톱브랜드] 능수제과 '천안 옛날호두과자'



기존 상권에 위치한 매장 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진출했다. 경부선에 있는 경산휴게소를 시작으로 덕평(상ㆍ하행선), 이천, 내린천(상ㆍ하행선), 평창, 가덕해양파크 등에도 매장을 열었다.


천안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7년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까지 호두과자 제조업체 및 팥ㆍ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비를 투자해 천안 호두과자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 천안옛날호두과자는 앞으로도 호두과자의 명품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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