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국일제지, 투자사 세계최초 美FDA 기준 충족 혈당측정기 개발 부각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일제지가 8% 가까이 오르고 있다. 이 회사 투자사 필로시스가 개발한 혈당측정기가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0시34분 현재 국일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57원(7.16%) 오른 853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로시스의 혈당측정기는 유럽 품질인증(CE), 중국 식품의약국(CFDA)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시세에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필로시스는 지난해 11월에 세계 최초로 미국 FDA 기준을 충족하는 혈당측정기를 개발했다. 이 측정기는 순수 혈장을 분리해 혈당을 측정하는 기술을 구현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일제지는 지난해 말 기준 필로시스 지분 5.42%를 보유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