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이 인천과 김해발 사이판행 항공권과 숙박을 묶은 에어텔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카노아리조트, 피에스타리조트, 하얏트리젠시, 오션뷰호텔 등 사이판의 주요 인기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제주항공 온라인 트래블라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성인 2명이 식사를 포함하지 않은 3박을 기준으로 오션뷰호텔은 최저 88만5800원부터, 하얏트리젠시는 114만900원부터다.
부산 출발의 경우 17일부터 6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인천 출발은 야간편에서만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 페이스북에서 사이판 케빈즈 더 프라임 립, 레스토랑 식사권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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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트래블라운지에서는 해외 각 도시의 숙소와 렌터카, 공항과 호텔간 픽업서비스 등을 예약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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