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함평군, 나비대축제 대비 보건공무원 응급처치 교육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함평군, 나비대축제 대비 보건공무원 응급처치 교육 실시
AD



[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9일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보건공무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11일간 펼쳐지는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에 의료지원반 61명을 편성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학습한 응급처치 교육을 반복·숙달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한 분도 다치지 않고 조심히 귀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함평나비대축제, 국향대전, 체육행사 등 각종 현장에 보건공무원들을 배치해 연평균 2200여 명의 환자를 응급조치 하고 있다.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