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눈높이 러닝센터에 '초등 독서논술' 과정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초등 독서논술 과정은 독서논술 브랜드 솔루니의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전국의 눈높이 러닝센터에 오픈하면서 학습자에게 체계적인 독서논술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솔루니 독서논술 과정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눈높이 러닝센터에서도 월 2회 학습할 수 있다. 눈높이 러닝센터에서 독서토론논술 전문 과정을 수료한 솔루니 교사가 진행해 서술ㆍ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에 효과적인 글쓰기 실력 향상은 물론 사고력과 이해력을 높이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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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단계는 초등 1~3학년생들이 학습하는 '초등독서'와 초등 4~6학년생들이 학습하는 '초등논술' 프로그램으로 나눠져 있다. 또 중학생도 눈높이 러닝센터에서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학습할 수 있는 '중등교과문학', '중등통합논술'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대교 관계자는 "초등학교의 개정된 교과과정 내용에 독서논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솔루니를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논리적인 글쓰기 실력으로 통합사고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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