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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전속모델 서강준 사인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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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처럼 소화하는 ‘고프코어룩’으로 ‘눈길’

밀레, 전속모델 서강준 사인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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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지난달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전속모델 서강준 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사인회는 2018년 SS 시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련했다. 배우 서강준이 밀레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고객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행사 시작 전부터 사인회 참석자 100명 뿐 아니라 서강준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이 행사장 일대를 가득 메웠다.


이날 서강준은 레트로풍 디자인이 돋보이는 ‘밀레 클래식 1921 아노락’ 재킷과 어글리 슈즈콘셉트의 트레킹화 ‘서비스 러너 II’를 매치해 주목을 받았다.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처럼 착용하는 패션 트랜드 ‘고프코어룩’을 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정재화 밀레 브랜드사업부 전무는 “밀레는 이번 시즌부터 아웃도어는 트렌디하지 못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사인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해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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