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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신나게] 골프버디 뉴-WTX "스마트 터치형 거리측정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골프를 신나게] 골프버디 뉴-WTX "스마트 터치형 거리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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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편할 수는 없다."

코비스스포츠가 봄 시즌을 맞아 출시하는 골프버디의 '뉴-WTX(New-WTXㆍ사진)와 보이스3( Voice3)'다. 스마트터치형 GPS거리측정기다. 풀컬러 터치스크린 시계형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일체 터치형이다. 쉽게 핀 위치를 바꾸거나 타깃까지의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페어웨이뷰를 등고선 모양으로 처리해 워터해저드와 벙커 등 장애물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보다 넓어진 화면으로 시안성이 좋아졌고,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의 문자, 카카오톡, 메일 등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일상에서는 만보계, 사이클링 등으로 활용한다. 걸음 수와 소모된 칼로리, 이동거리, 운동량 등을 체크한다. GPS 수신기능을 업그레이드시켜 정확도가 더욱 높아졌다. 현재 전 세계 138개국 4만여개 코스 정보를 제공하고, 코스는 무료로 업데이트 된다.

Voice3는 음성을 지원하는 거리측정기다. 직접 실측한 골프장 정보로 구글맵 등 기존 지도 데이터를 사용한 제품과 차별화를 도모했다. 보안 문제로 제한된 군부대 골프장에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이유다. 모자와 허리에 착용하는 클립형과 손목에 착용하는 밴드형 등 2종류다. 제작사 측은 "골프버디의 탁월한 기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한국은 물론 해외시장에서 주문이 폭증하고 있는 추이"라고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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