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국내산 생홍합 제품에서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패류독소가 추가로 검출돼 정부가 긴급 회수 조치에 나섰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수산부는 금진수산의 '손질 생홍합'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패류독소가 추가로 검출된 것으로 확인했다. 당국은 유통 물량에 대한 경로 파악 및 회수 조치를 하고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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