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 회장의 17주기를 앞두고 제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또 다른 재벌가의 며느리인 배우 임유진이 화제다.
20일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故변중석 여사의 제사 때 모습을 드러낸 지 8개월 만에 포착됐다. 이날 오후 6시30분께 노현정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재벌가에 시집간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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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배우 윤태영과 결혼한 배우 임유진이 있다. 배우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다.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윤태영, 임유진 부부의 결혼식에는 4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식비만 1억여 원이 들어갔으나 축의금을 일절 받지 않고 모든 비용을 양가에서 부담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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