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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덴티움, 1분기 수출 늘어 호실적" 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임플란트 제조기업 덴티움이 5% 가까이 오르고 있다. 1분기 수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오전 9시19분 현재 덴티움은 전 거래일보다 4000원(4.92%) 오른 8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시장점유율 확대로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날 것"이라며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데이터에 따르면 임플란트를 포함한 의료기기와 기타 제품들의 지난 1월과 지난달 수출이 전년보다 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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