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19일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22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RB)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달러가 강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 현지시간 이날 오전 9시 기준 런던거래소에서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2% 빠진 7084.35로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프랑스 파리거래소에서 CAC40지수는 0.97% 내린 5232.40, 독일 프랑크푸르트거래소의 DAX지수는 1.15% 떨어진 1만2247.41을 기록 중이다. 구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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