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차바이오텍이 12% 넘게 오르고 있다. 탯줄유래 급성뇌졸증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8일 오전 9시31분 차바이오텍은 전 거래일보다 12.04%(3900원) 오른 3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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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가 국내 최대규모의 바이오연구시설을 판교 테크노밸리에 세웠다"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줄기세포 임상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줄기세포 연구 기업"이라고 썼다.
이어 "국내 줄기세포와 면역세포 치료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탯줄유래 급성뇌졸증에 대한 임상 1/2a상을 지난해 4월에 끝냈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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