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홈플러스, 삼겹살데이 맞아 관련 품목 대폭 할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홈플러스, 삼겹살데이 맞아 관련 품목 대폭 할인
AD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홈플러스가 삼겹살데이(3월3일)를 맞아 할인 행사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오는 3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삼겹살 등 주요 축산제품과 쌈채소, 장류 등을 집중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오는 3일까지 사흘간 서귀포점을 제외한 전국 141개 점포에서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과 국내산 목심을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 시 각각 1100원(100g)에 판매한다. 4일부터 7일까지는 행사가 1390원(100g)에 선보인다.

수입 삼겹살과 목심(멕시코산)의 경우 오는 3일까지 사흘간 950원(100g), 4일부터 7일까지는 1090원(100g)에 판다.


행사 기간 소고기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라임 척아이롤은 오는 7일까지 행사카드 결제시 20% 할인된 1430원(100g·미국산, 정상가 1790원)에 판매하며, 초이스 찜갈비는 1일 단 하루동안 1290원(100g·미국산·냉장)에 판매한다.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쌈채소와 장류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우선 영남권에서는 삼겹살과 함께 미나리를 함께 즐기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해 축산제품과 함께 미나리(3490원, 봉), 나들이용 모둠쌈채소(2990원, 봉), 적상추(1490원, 봉) 등 주요 쌈채소를 함께 진열한다.


이 밖에 깻잎, 깐마늘(소), 양송이버섯(소), 청양고추(소), 오이맛고추(소)는 각 1500원(1봉)에 판매한다.


쌈채소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장류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뚜기 삼겹살양파절임소스(275g) 1990원 ▲해찬들 8가지 국산양념 쌈장(500g) 2900원 ▲해찬들 사계절쌈장(500g) 3900원 ▲해찬들 사계절쌈장(170g) 1000원 등이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