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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Mobile World Congress, MWC)’ 개막 3일째인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란 그란비아 KT부스를 방문한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이 AR 화상 통신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해 보고 있다. /바르셀로나=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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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3.01 09:11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Mobile World Congress, MWC)’ 개막 3일째인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란 그란비아 KT부스를 방문한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이 AR 화상 통신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해 보고 있다. /바르셀로나=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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