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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집시여인의 정체는 아이비…동방불패 새 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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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집시여인의 정체는 아이비…동방불패 새 가왕 등극 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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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이 탄생했다.


이날 MBC ‘복면가왕’에서는 71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이날 82표를 얻은 동방불패가 펜타곤의 후이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 가왕 방어 무대에서 ‘집시여인’은 가수 아이유의 분홍신를 선곡했다.


가왕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동방불패님은 누구랑 붙어도 지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집시 여인님은 우리의 마음을 훔쳤다”며 “집시여인님이 대단한 게 동방불패님한테 우리가 장풍으로 얻어맞았는데 집시여인님이 나타나 자신만의 향을 은은하게 퍼트렸다. 결과를 알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표 결과 65표를 얻은 ‘동방불패’가 승리를 거둬 2주 만에 새로운 가왕 자리에 앉았다. 가왕 방어에 실패한 ‘집시여인’의 정체는 가수 아이비로 밝혀졌다.


아이비는 “무대를 즐긴다라는 생각보다 잘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무대 공포증이 생긴 지 좀됐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복면가왕에 나와 가왕이 되고 즐기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가왕인 ‘동방불패’를 두고 네티즌들은 여러 가지 추측을 하며 가수 손승연과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예측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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