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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준결승 한일전 성사…네티즌 “우리에겐 영미가 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여자컬링 준결승 한일전 성사…네티즌 “우리에겐 영미가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대한민국(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과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단의 예선 8차전이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렸다. 대표팀 김은정(왼쪽부터), 김선영, 김경애, 김영미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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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대표팀이 덴마크를 제압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1위로 통과한 가운데, 준결승전 상대는 일본으로 결정됐다.

여자컬링 대표팀(김은정,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초희)은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최종전에서 덴마크를 9대3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대표팀은 지난 15일 시작한 여자컬링 예선 라운드를 8승 1패로 마치고, 10개 팀 중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이 23일 준결승전에서 만나게 되는 첫 상대는 예선 4위인 일본이다. 2위 스웨덴은 3위 영국과 맞붙는다.

일본은 예선에서 유일하게 대표팀에 패배를 안긴 팀이다. 하지만 일본과의 상대 전적에서 11승 8패로 앞서 있는 만큼 승산이 충분하다는 것이 대표팀의 분석이다.


여자 컬링 준결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리에겐 영미가 있다”,“전세계가 안다. 영미! 영미야! 영미영미영미!”,“영미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 컬링 준결승은 23일 오후 8시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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