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성추행 의혹’ 조민기, ‘작은 신의 아이들’ 하차 결정…“당연히 하차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성추행 의혹’ 조민기, ‘작은 신의 아이들’ 하차 결정…“당연히 하차해야” 조민기 / 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AD



배우 조민기가 성추행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하차를 결정했다.

21일 조민기 소속사 측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배우 조민기에 대한 성추행 관련 증언들에 대해 소속사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소속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확인을 넘어 더욱 명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 조민기는 앞으로 진행될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조민기는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3월3일에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조민기는 지지율 2위의 막강한 대선 후보 국한주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연히 하차해야지”, “다른 배우들에게 피해만 주네”, “조민기 나왔으면 애초에 볼 생각 없었다”, “드라마 기대했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