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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설 연휴가 끝난 지난 19일 AI 거점소독초소, 이동방역초소, 농가초소 등 21
개소를 방문, 소독시설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군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30건(전남 12건) 발생하는 등 곡성군도 AI로부터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 초강력 AI 방역대책을 수립해 기존 2단계 방역체계에서 4단계 방역체계로 상향하는 등 빈틈없는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AI를 막기 위해서는 소독과 차단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근무자들의 안전 또한 중요하다”며 “AI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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