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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본관 다음 달 1일부터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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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본관 다음 달 1일부터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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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설비 보수공사로 다음 달 1일부터 4월30일까지 본관 전체를 휴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도서 대출은 디지털도서관에서 가능하다. 서고에 있는 책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전일 예약 신청'을 하면 대여할 수 있다. 5월1일부터 8월10일까지는 본관 3∼5층에 있는 연속·정부·신문자료실, 일반자료실, 고문헌자료실, 지도자료실만 개관한다. 본관 1∼2층의 문학실과 정보봉사실은 출입을 금한다. 8월11일부터 공사를 마치는 10월 중순까지는 본관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공사가 끝날 때까지 정기 휴일이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에서 매주 월요일로 확대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난방 시스템, 소방시설, 배관, 조명 등을 교체한다. 내진 성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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