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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예비후보 "지역 민심 듣기 위해 명절 연휴도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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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자 예비후보 "지역 민심 듣기 위해 명절 연휴도 바쁘다 바빠" 박혜자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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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대변인(공보단)과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박혜자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연휴 기간동안 민생행보를 통한 현장 방문을 이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15일 서구지역 장애인, 노인, 아동 보호시설 5곳을 방문해 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위로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사회서비스 공공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면서 과거 전라남도 복지여성 국장시절 쌓았던 풍부한 현장 경험을 곁들어 맞춤형 사회보장 서비스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16일 명절 당일에는 고향방문도 못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지구대와 119안전센터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명절 이후 박 예비후보는 철저하게 민생에 중심을 두고 “광주의 먹고사는 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행보를 이어간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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