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미국발 악재에도 셀트리온이 급등하고 있다. 현대차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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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4.42% 오른 2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34조7758억원으로 현대차(23조2732억원)를 앞섰다. 현대차는 2.80% 내린 15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에 첫 거래를 시작한 셀트리온은 장 초반 주당 25만원선까지 밀렸지만 이내 회복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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