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한 가족이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
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안마의자, 안마기 13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코지마 안마의자 네스트(CMC-A90)’를 20만원 할인한 348만원에, ‘코지마 안마의자 홀릭(CMC-L100)’을 10만원 할인한 168만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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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 근육을 간편히 풀수있는 ‘러빙홈 마사지기’를 30% 할인한 6900원에 판매하는 등 소형 안마기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마트가 안마의자 소비자 연령대별 비중을 살펴본 결과 30대의 비중이 2016년 16.5%에서 2017년 27.2%로 증가했다. 안마의자가 효도선물뿐 아니라 삶의 질이나 휴식을 중시하는 30대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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