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카드, 승차공유업체 벅시와 라이드쉐어링 서비스 프로모션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롯데카드가 라이드쉐어링업체 '벅시(BUX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의전 전문 드라이빙 서비스인 '롯데카드x벅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벅시는 롯데그룹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선발된 기업으로, 탑승지와 목적지가 같은 사람들에게 집에서 공항까지 운전기사와 승합차를 제공하는 승차공유 서비스다.


특히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는 '고(Go) 평창' 애플리케이션(앱)에 주문형(On-demand) 교통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돼 평창·강릉 지역 내 3~4명 이상 단체로 이동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승차공유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카드x벅시' 고객은 경기장 가까이 설치된 전용승하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스마트폰 벅시 앱 혹은 벅시 홈페이지에서 탑승지와 목적지, 시간과 인원을 넣어 예약 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30%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결제한 금액 외에는 주차요금 등의 추가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