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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컨콜]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부정적 영향 최소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SK텔레콤이 데이터 증가 추세를 반영한 요금제 책정으로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등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전망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일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2018년은 25% 할인을 받는 가입자가 증가해 매출 및 수익 감소가 예상되나 고객의 데이터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시스템화된 요금제 오퍼링을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케팅 비용과 관련해서는 "선택약정 선택률이 높아져 공시지원금 규모 등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수 있으나 플래그십 단말 출시 등 시장 경쟁 환경에 따라 그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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