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현대홈쇼핑은 5일 라이프스타일 PB 브랜드 ‘알레보(allevo)’의 첫 상품인 ‘IH 스타일팟’(냄비세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IH 스타일팟’은 프리미엄 냄비의 핵심 기능인 ‘IH 인덕션판’을 하단에 부착해 모든 열원(가스·인덕션·하이라이트 등)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다.
사이즈가 다른 두 냄비(18cm·20cm, 22cm·24cm)를 하나의 덮개로 사용할 수 있도록 ‘2-in-1’ 덮개를 개발해 보관과 수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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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 프리미엄 냄비 방송 대비 구성은 늘리고 가격은 20~30% 낮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극대화했다.
‘IH 스타일팟’은 냄비 4종(18cm·20cm·22cm·24cm)과, 후라이팬(28cm), 멀티 덮개 2종, 주방장갑 1세트로 구성됐고, 판매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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