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곰주’의 정체로 밝혀진 가수 심규선이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달 심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정신없이 했는데 어설픈 개인기도ㅠㅠ 이해해주시고 쭉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새 앨범 데모 작업 중이에요 열심히 해서 좋은 음악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잘자는곰주 #곰주 #심규선 #루시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규선은 곰주 가면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첫 번째 듀엣 노래 듣자마자 알아챘다”,“아쉬워요~오랜만에 귀 호강했습니다”,“규선님 노래하시는 거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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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에서 그룹 자우림의 ‘마론인형’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목소리를 뽐냈다.
한편 심규선은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0년 에피톤 프로젝트의 객원 보컬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9 일 ‘저글러스 OST Part 6 - 도시의 천사들’을 발표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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