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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ELS 2종·ELB 1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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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영증권은 다음달 2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


'플랜업 제699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3%(6개월), 90%(12, 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5.4%(세전)의 수익을 준다. 다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한다.

'플랜업 제699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3%(6개월), 92%(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6.3%(세전)의 수익을 준다.


이와 함께 ELB도 판매한다. '플랜업 제164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ELB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4% 이상인 경우 연 3.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도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어느 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4% 미만이어도 연 3.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4% 미만이면 별도의 수익이 지급되지 않는다.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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